전국투어/3
동해서 서해를 지나며 친구가 공장을 하는 불국산을 거쳐 공장에서 1박하기로 하고 밤새워 술잔을 귀울인다.다음날 나는 죽었다.
밤새 술을 마시다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새벽길을 나서고 친구는 골아 떨어졌지만 야마꼬 제수씨의 안내를 받으며 발길을 돌린다.
만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우리는 바닷길이 열리는 천리포 해수욕장 토끼섬으로 향한다.
만리포 내사랑 노래비ㅘ 대한민국 서쪽 땅끝 안내 표지석에서 기념 촬영 수목원으로 저녁을 먹고 들어섰지만 앞도 안보이고 고생만했다.
수목원에서 고생 시켰다고 어찌나 머라카던지 내도 마 사진을 삐딱하게 올릴란다...
물이 빠지만 모래위에 들어누워 있던배가 물이 들어오니 항해 준비 하는 모습이 신비롭기만 천리포 항이다.
밤에는 조개탕과 횟집으로 바닷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술꾼들이 많다.
천리포와 오른쪽 토끼섬이 물이 들때는 섬이고 물이 빠지면 육지로 바닷길이 열려 조개고동 줍기에 수많은 사람이 몰린다.
바닷길이 열리고 잡은 조개로 아침 조개탕으로 해장하고도 남은 조개는 얼음을 채워 집으로 가져 온다 일행중 아이스박스에 있을것이다.
미리 예약하여 가면 싸고 편하게 이용 할수 있다.
토끼섬의 모습이다.
영천 치산계곡으로 가기로 한다./중간중간 들린곳에는 카메라 전원이 없어 기념으로 남기지 못했다. 아산을 지나 추풍령으로 향한다.
추풍령서 차한잔 하고 영천으로 긴시간 달려 왔지만 만차로 들어 갈수 없고 다음으로 미루고 동해로 우리는 시간되는대로 애려오기로 한다.
통도사와 홍류폭포 여러가지로 의논하고 일단 내일은 하루 쉬어 출근길이 있으니 수변공원으로 정하고 고고~~~가보자~
아이파크가 눈에 들어오고 고향으로 귀향했다.수변공원에도 앉을 자리가 없지만 푸짐한 횟감에 남은 소주 열씸히 마시면서 일과를 절리한다.
민락어촌게를 통해 많은 사람이 붐비지만 부산이 제링 싸고 양도 많다 그리고 싱싱하다.
수변공원에도 자리가 없다. 우리는 7번자리 끝에 자리하고 않는다.내년에는 어느섬으로 갈지 의논중 이달안에 결성할것을 위임 받고 시작한다.
비록 일이 있어 불참한 한팀이 아쉽고 내내 물편을 겪고 고생도 했지만 집니가면 고생인건 누구나 알고 있는것이고 더불어 살아 가면서
희생고 봉사는 우리사회의 기본이고 철칙이라는 이라는걸 헛 깨비는 잘안다. 또다른 나를위해 우리는 내일부터 내년을 기약하며 일상으로
돌아온다. 한가족2명 60만원의 회비가 들었지만 친구도움으로 1박하며 넘 많은 신세 진것도 있고 추억도 또하나의 우정을 남기고 빚도 졌다
줄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구경 잘하고 일백만원 정도 들었지만 우리는 이렇게 새로운 삶의 경험도 얻고 힘도 얻어 더욱더 열심히 살아 갈것이다.
함께한 님들 건강하시구 행복한 삶 영원히 힐링하는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