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 생대구를 찿아서

지하철타고 버스로 용원까지 여행겸~~~

올해처음만난 생대구~~

대구는 생이나 마른거나 죽은거나 시세는 비슷하다.

이것이청게이다. 오늘시세4만원 평로보다 5천원정고 비싼편~

암놈은 알이많아 국물이 뻑뻑해서 우리는 고니많은 숫놈으로 먹는다.

이놈저놈 흥정하다 매년오는 집으로 쥔당 반겨주고 한마리7만원과 소도리 6천원인데4천원에 구입

먼저오도리부터 직접먹어야한다하니 힘들지만 어쩌래~~

머리는구워먹기로~~

치아가없어도 먹을수있는 ㅂ부드럽고 고소하다.

탕이나오자 친구상규가 찿아왔다~

지금은 국물이 맑은탕이다.보통은 다 이렇게 먹는다.

고니가적게들어가면 대구맑은탕이나 우리는 우리방식이따로 있어 고니가많다

국물이 뿌옇게 곰국처럼 우러나기시작한다.

정말구수하다.이맛을못잊어 매면이때 찿아온다.

주위를보아도 국물이 우리와는 색깔이다르다~

자가용으로 메가후문까지 와서 예날조페고사가게로 맙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