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허상·산재이
해파랑길/ 오륙도-이기대.......강원도 고성까지 해안길 시발점(688km)
허상/헛깨비(송문호)
2010. 11. 22. 08:56
내일이 소설이다.
마지막 몸부림일라도 치듯이 소설바람에 낙엽은 뒹굴고
밀려오는 파도소리 들으면서 해풍을 맞으며 걷는 해안길 오륙도에서
해운대 동백섬까지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해안길이다.
송정으로 이어지는 삼포길 문텐로드길로 접어들면 하루는 그냥
지날것이다. 가까운길이니 부담없이 걸어 보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