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천지삐까리 역사의인물 /육영수 역사 허상/헛깨비(송문호) 2011. 3. 5. 16:26 참으로 닮고싶은 아름다운 분. 모란동백/조영남...(이제하 詩)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의 버꾸기 울 ~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뻘에 외로히 외로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