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허상·헛깨비

사람이 사는 이유는 ?

허상/헛깨비(송문호) 2011. 6. 24. 13:54

 

 

♣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 . . 톨스토이 . . .


 

♬ . . 사랑하는 그대에게 . . ♬

사랑한단 말 한 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어쩌면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이 모두가

도깨비의 장난인거 같다.                   

헛깨비의 인생도 헛지랄 하며 나름의 삶

즐기며 샇아간다.                              

일하며 때론 실수 아니 거듭 실수하면서

우리는 하나를 일꿔 나간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 이니          

잘난척 하지 말며 겸허하게 살아가며    

또다른 자아를 찿아 보자.                   

 

 

 

헛깨비의 인생은 만남에서 시작된다.

지금이 시작이다.                         

우리 만남을 헛되이 하지 않고저     

오늘도 헛지랄은 시작된다.           

내소중한  스쳐 지나가는 작은 인연

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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