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허상·산재이

파낙스 6월정기산행/장자산-오륙도-이기대-백련사

허상/헛깨비(송문호) 2011. 7. 3. 12:07

 

내일 날씨는 좋다는 예보가 저녁하늘 구름이 말해준다.

 

 

오늘전코스를 돌아볼것이다.산행지도대로~~~

이기대 공영 주차장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장자산 정상 핼기장에 있자.

 

장자산의 정상 표지판

 

오륙도 정자~~

가야할 이기대 해안길이 선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이 멋지다.

옛날 문촌마을은 사라지고 sk아파트가 자리메김하여 옹장하게 서있다.

구름과안개속에 오륙도가 보였다 사라졌다 요술을 부린다.

오늘은 2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오륙도를 배경으로 정기산행 기념촬영~~

조성된 공원에 토마도 같이 생긴 열매가 마무런 맛이없더라 알고보니 해당화 열매 란다.

언덕길 오르막엔 유채꽃이 장관이다.

곷밭과 잘어울린 총무님~

 

와우~~멋지다.

꽃밭에꽃이네~

포즈좋코 ~~

아파트와 꽃밭이 잘어울린다.

점심을 마치고 다시 산행은 시작되기전 한컷//

 

 

 

 

 

 

 

공룡 발자국 너른바위 위에서...

 

자연 동굴앞에서 시원한 바람이 .......

 

 

 

 

 

 

 

 

 

해안길이 끝나고 마지막 백련사 오르는 오르막길에서 모두들 힘들어 한다.올라보니 정상엔 천구백이안닌..?

전망봉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해운대 누리마루도 시야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질 않는다.

 

 

 

 

 

마지막 백련사를 돌아 원점으로 가는중 지나온 둘레길이 그림같이 아름 답다.

발걸음 가볍게 마지막 하산길이 즐겁다.

 

 특별주문 배달한 광안리 모듬회가 오늘 하산주를 대신한다.

 마지막 23명으로 늘어난 산꾼들이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모사 산행을 회장님 인사로 막을 내렸다.

 해산후 마지막남은 열명은 택시로 수변공원으로 이동 모자란 하산주를 나누기로 채웠다.

 아직이른시간이라 수변공원에도 한산하기만 하다.

 선박 공연 무대 오늘은 공연이 없어 아쉽다.

 재미난 여담으로 나머지 시간을 때웠다.

 어느듯 시간은 흐르고....

함께하신분들 더운날씨와 높은 습도에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 정족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