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헛깨비(송문호) 2010. 4. 3. 18:03

 

 

 

 

 쌀바위에서 기다리며 후미와 합류하여 점심시간을 가진다.

 

 라면과 오뎅탕 막걸리와쇠주 술이모자라 음식은 남긴채 배불리 먹고서야 한마음산님들이 하나들 하산길에 만나진다.

 

 

 

 

 

 

 

 

 

 

 

 

 오늘도 말없이 길을 가르켜주는 산행알림이는 그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오늘도 말없이 산님들의 행로를 나무다리는 끝없이 이어진다.

 가지산정상엔 벌써 도착한 산님들이 모여있다.

 

 캬~~목마름을 축여주는 막걸리 한잔이 힘을 주고서 가여할곳을 바라보며 원샷~

 멀리서 바라본 쌀바위~

 1착으로 도착하여 기념사진찍구서~~~한마음산행 33명중 제일 먼저 도착했다. ~~ 만세~~

 정산의 여러모습들~

 

 

 

 정상에 도착하여 후미에게 전화하지만 소식은 없구~

 

 

 지산이와 함께 한컷하지만 오늘은 지산이 기분이 영 별로라서 반응이 좋지못하다.

 대피소에서 더덕막걸리와 오뎅4개 9000원 잘먹었지만  국물이 짜더라~~

 쌀바위 바로위편 뒤로돌아서 자리하고있다.

 

 

 석남사 바로위 그의 하산완료 직전에 족탕을 즐기는 산친구들~~~요즘 몸만들기에 푹빠졌다...

 석남사의 절경에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있다 ..오늘산행의 마무리를 알켜주고있다.

 가지산 계곡엔 얼어붙은 폭포~~

 산사의 법당안에는 밥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산지점에서 만난 영혜와 총무`

 

 

 산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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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산님들~~우리는 해냈다.

 석남사를 찿는 님들~~~~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다   1700원이다.

 

 즐건 하산길 석남사를 나오고 있다

 

 

 ~헛깨비의 산친구 산꾼님~

 

 

 

 

 범어사로와서 오리고기와 33명의 하산주를 한마음에서 회비15000원으로 대접했다...아마도 손실이 꽤 클거로 추정됨

 골치아픈님들 많이도 먹구 왠고집이 그리센지 헛깨비 돌아삤다.

 

 

 여자 산행대장 노래가 걸작이었다..

 

 어쭈구리 놀긴 자알 논다~~울집 마눌은 쬐메 삐낐다 사진보고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