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헛깨비(송문호) 2012. 4. 11. 16:06

 

투표마치고 부산 벚꽃 답사에 나섰다.

광안리에서 갈맷길을 걷기로 한다.

 

 

 

꽃비가 내리고 잎새가 날리어 수북하게 기거리에 쌓였다.

이틀사이 내린 비로 벚꽃은 그 생명을 다하고 새로은 새순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그렇게 화사하지 못한 모습이 안타깝다..

온천천으로 왔지만 벚꽃은 여기도 마찬가지로 때가 지났고 모레부터 축제가 시작된다하니 아쉽다.때늦은축제 선거탓도 있으리라..

 

 

 

 

 

 

 

 

 

 얼쑤동래~~~임시공휴일이라 수많은 인파들이 온천천에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