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헛깨비의산

마이산/진안

허상/헛깨비(송문호) 2013. 4. 19. 21:16

 

 

 

 

산행지 : 마이산

 

*위치  : 전라북도 진안군

 

*코스  : a코스 :합미산성~광대봉~ 고금당~봉두봉~암아미봉~ 탑사~남부주차장 (5시간)

           b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봉두봉~암아미봉~탑사 ~남부주차장 (3시간30)

 

*날자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07:30분 출발     오색관광

 

*출발지 & 경유지 : 연산역 17번 출구( 7080건너편 돈엔돈앞)-동래세연정-만덕 육교

                        -덕천동부민병원-남해고속도로

*준비물 : 중식,간식,,등산복차림에 각자 필요한 모든것........

                필히 식수는 가득히 챙기세요

 

*회비 : 30.000원 (저녁식사포함)

 연락은 010-5659-9026    051-867-2988


 마이산의 전설

○ 마이산의  마이산은 아득한 옛날 한쌍의 두 신선이 자식을 낳고 살아 가던중 마침할 때   가 이르러 남신이 말하기를 "사람들이 승천하는 장면을 보면 부정을 타서 안되니 한방중에 떠나자고" 말하였으나, 여신은 밤에 떠나기는 무서우니 새벽에 떠나자고 하였다.

  그래서 새벽에 떠나게 되었는데 때마침 일찍 물길러온 동네 아낙이 승천하려는 장면을 보고 "어머나 산이 하늘로 올라가네" 하고 소리치자 승천이 틀린 것을 안 남신이 화가 나서 "여편네 말을 듣다가 이 꼴이 되었구나" 하고 여신으로부터 두 자식을 빼앗아 그 자리에서 바위산을 이루고 주저앉았다 한다.
구전되어 내려온 전설이긴 하지만 진안읍에서 마이산을 보면 아빠봉은 새끼봉이 둘 붙어있고 서쪽 엄마봉은 죄스러움에 반대편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런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마이산의 전설

  마이산은 아득한 옛날 한쌍의 두 신선이 자식을 낳고 살아 가던중 마침내 승천할 때가 이르러 남신이 말하기를 "사람들이 승천하는 장면을 보면 부정을 타서 안되니 한방중에 떠나자고" 말하였으나, 여신은 밤에 떠나기는 무서우니 새벽에 떠나자고 하였다.

  그래서 새벽에 떠나게 되었는데 때마침 일찍 물길러온 동네 아낙이 승천하려는 장면을 보고 "어머나 산이 하늘로 올라가네" 하고 소리치자 승천이 틀린 것을 안 남신이 화가 나서 "여편네 말을 듣다가 이 꼴이 되었구나" 하고 여신으로부터 두 자식을 빼앗아 그 자리에서 바위산을 이루고 주저앉았다 한다.
구전되어 내려온 전설이긴 하지만 진안읍에서 마이산을 보면 아빠봉은 새끼봉이 둘 붙어있고 서쪽 엄마봉은 죄스러움에 반대편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런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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