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구역 5시간넘게 작업하고 하윤이집으로 갔다
아무도 멊구 전화도 받지않아 돌아서 오면서 들리는말
하윤이랑함게 정우도 어린이집에 아침에는 아빠가
저녁에는 엄마가 퇴근하고 데불고 온다는 에길 들었다
갑자기 왜이렇게 서글프고 눈물이 나요즘세상 이라고 하지만 서글픔은 참을수 없다갑자기 더더욱 애들이 보고 짚다.오늘은 취하도록 술이라도 마셔야 할것 같다.무엇이 옳고 바른길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겠다.짙은 구름가득한 저녁하늘이 캄캄하고 비라도 쏟아질것같은데마음이 이렇게 불편한가.누구라도 만나 이야기라도 해야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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