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kTX를 타고 달리ㅢ듯 고속 질주하며 5월의 마지막 종착역에 멈추고 봄향기를 맘껏 즐기고 여름이란곳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다,
언제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 훌쩍 보내버린 시간들은 다시 돌아오질않고 앞만보고 달리는데 주저주저 망설이며
견주는 일들은 조금씩 힘을 잃고 망각의역으로 흘러 간다,
지금 다시 정비 하고 시작하지 안으면 영원히 기억속으로 사라지리라,
저질러라 그러고 활활 불태우듯 열정과 정열을 퍼붓고 나면 결과가 나오리라
끝가지 버티면 하늘도 내편이 되어 줄것이다,
천천히 길게 오래 가자 , 내가가야할길이고 해야할일 이라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