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천 태 만 상

통도사Ok목장/임명장(국민의힘)

허상/헛깨비(송문호) 2022. 2. 14. 10:27

매화는봉우리만 맺은채 비를 기다리고있다.

오케이목장에서 점심하기로 이동하였다.

골프치고 한번씩 맛집이라 자주온다는 친구가 앞장서 찿아온곳 오케이목장

갈매기살 참나무구이가 연하고 맛나다

갈치구이도 시켜서 먹고

묵은지고등어찌게도 시켰다

짠듯한강된장도 맛나다.

소주7병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계산후 커피한잔들앉아고 신발신는데 주인장이난로 앞에앉아 눈이마주치고 왠지얼굴이익다싶더니 아

~어 하고 정만이가 문호재철호야하고 몇십년만에 죽마고우를 만났다 여기서 30년째장사중이란다

고로수물한잔으로 일행과대면후 이별하고 하부길로 옛닐생각에 잠시잠겨 보았다.

동래밀러들려 마무리하기로하고 휴일을 기약하며~~

`

 

 

 

 

 

 

 

 

 

 

 

 

'산 행 알 림 > 천 태 만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약후 황소에서 점심을  (0) 2022.02.23
더하다/금사동오픈집  (0) 2022.02.20
한파속의주말  (0) 2022.02.05
호포향어맛집  (0) 2022.02.03
구정설날친구랑  (0)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