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금정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근교 부산이 아닌 멀리온 느낌이 들게 하는 기암들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더
정상으로 올라가먼서 안개는 서서히 걷히고 위웅을 자랑하는 거암들도 길을 내어준다.
고당봉이다...아직도 정상엔 사람이 적다 아마도 시간이 바른 탓인듯 싶다. 13시경이 고당봉엔 제일 많은 산꾼이 모인다.
억새꽃이 피어오르고 장군봉 억새밭은 푸르름이 볼만하다.
산꾼의 부탁으로 정상에서 한컷을 남기기로한다.
'산 행 알 림 > 허상·산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0) | 2010.09.22 |
---|---|
2010년 한가위 추석날 (0) | 2010.09.22 |
회동동-수영천-광안리 (0) | 2010.09.22 |
철이 결혼식 (0) | 2010.09.12 |
땡칠이 장가가던날 (0) | 20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