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허상·산재이

영축산

허상/헛깨비(송문호) 2011. 5. 30. 07:55

 

영축산을 가기위해 배낭을 메고   나설때 노란장미가 반긴다..오늘은 조은 산행이 될라나 기대가 크게 ......

알수없는 한컷 카메라 작동을 몰겠네 3차원인가.

 

취서 산장 오르기전 외발자전거 일행을 만났다..오르막은 어떻게 올랐을까  궁금하다.

 

취서산장 마당에 걸린 산악리본들  ....

빛바랜 취서산장 간판..산장지기는 아직 그대로이다.

눈에익은  메뉴판이다.

오늘 후미의 주인공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들게 온만큼 즐거움은 배로 크다.

 

 

영축산 산꾼들

모두가족같이 구호와함깨....모두가   족같이.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사진은 괜찬네..

들이대 디카의 헛깨비의 자작품이다.

훠언하다..

영축산 산바람도 이들을 막진 못했다.

 

5과 으이+

형대야 헛깨비 발좀 놔라 지발..

운무에 휩싸인 신불산 능선길~~

 

앞으로 진행할 시살등방향 능선길이다.

세찬 바람이 하늘종이에 구름그림을 그린다....풍경이주는  대자연의 시그널 작품이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반겨주는 정상석이다.유일한 헛깨비 작품이다.

영축산 산꾼~~~

신불능선길이 운무에 가렸다 보였다하는 가운데 한컷  엄청 세찬 바람이 불었다.

파낙스 산행팀중 유일한 외부인  ~~~

바람속에 잠시 신불능선길이 보인다.

바람에 날려갈거 같은 분위기......

양산 통도사와 시가지이다.

 

요룡산가는 능선길이다.

길을잃고 헤메며 하산한 여기가 통수골 합수점이다..좌통수골과우통수골이 만나는 합수지점...

어쩨거나 족탕은 시원하게 발을 마사지 해준다.

아직때이른 알탕을 했다.

탐스런 토종닭~~~한가한  전원 풍경이 마음을 편안케 해준다.

베네치아앞으로  하산완료~~~

간혹시보이는 산꾼들이 있지만 대체로 한가해보인다.

차를기다리는동안 태화강막걸리 한사발주욱~~~~캬  쥑인다.

손금이냐 꽃말이냐~~

 

정겹고 한가로운 하산주~~이때만해도 최고의 분위기이다.

베네치아인공폭포~~

푸른산 도로가 잘어울린다..

멋지다......

여기ㅣㅣ서 살고짚다..

한가롭고 평화롭다.

헛깨비 바라는 산장~~

술도가~~~`마ㅏㄱ걸리가 일품이다...1병에 3000원이다.

막걸리3병 집에 가져갈려 샀는데 행방이 묘하다...집나간 막걸리를 수배 합니다.

 

그림조코~~`

차내에서 들이댄 밖 풍경~~

영축산산지~~

길잃은곳 찿는 산지~~

회사 게시된 산지~~오늘 산행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