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많은비가온다는 일기에보는 선진당휴게소에 도착하니 거짓이었고 하늘은 맑게 게이고 이었다.
산행하기에 너무좋은 날씨가 되었지만 부산서 출발할때부터 비가 많이온다하여 차내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섬진강후게소 소원돌탑들이 서있다.
버스 차창밖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촬영한것이다.
강천산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고 그야말로 산님들이 단풍잎보다 많다.
폭포앞에 나무에는 단풍은 시들고 산님들만 붑빈다.
주차장을 지나 들머리로 향하는 수많은 산꾼들의 모습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이고있다
들머리들면서 강천산오르는 오르막길에 한줄로 늘어진 파낙스의 산꾼들이 대열을 이루고28명은 산행을시작한다.
비온다는 에보땜에마신 술이 오르막을 오르자 숨을헐떡이며 술내를 내뿜는다.
야간마친후에도 참석한 산군들이 대단하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전 기념촬영~~~
강천산 정상에서
아래에서본 현수교의모습이 아찔하게 보인다.
환난사마귀
구장군폭포로가는길의단풍산책로에도 산님들의 모습으로 가득차있다.
구장군포포위조각공원
강천사앞강천천에소원돌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하산하며 비룡폭포앞에서~~
강천천에 즐비하게 늘어선 사랑소원돌탑들이 신비롭게 보인다.
강천문 앞에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더덕구이와 파전 묵무침으로 한산주로 대신하고 .
함께한님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많은 비가온다는 예보중에도 우중산행을 생각하고 갔지만 날씨가
넘 좋았고 그나마 토요일이라 산행하는데는 지장이 없을정도의 인파가
우리를 보살펴 주었고 많은 찬조 해 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다음 금정산 산행때 다시 만나요~~~`
~~~~~~~~~~~~~~강천산/ 헛 께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