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산행지 | 산꾼만 산에를 다녀야 하는가? 온 가족이 함께 가족나드리겸 산행을 한다면 집안화목겸 평안이 깃들 것이다. |
겨울/눈꽃 산행 | 반들거리는 육산길을 걷다가 눈이 무릎까지 빠지는 길을 걷다보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나무마다 누꽃이 핀길을 걸으며 설경을 바라보는 산행길은 걸어본 사람이 아니면 그 감희를 느끼지 못한다. |
계곡나들이 | 산만다니면 대수든가 산에서 내려오는 고랑물에 발담그고 고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도 하고 계곡 풍경을 보는 재미 또한 곡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보다 뒤지지 않고 가족단위로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고로쇠 약수 | 2월부터 채취되는 고로쇠 나무 수액이 몸에 좋다하는데 어느산에서 채취를 하는지 2월에서 3월중 고로쇠나무가 자라는 산을 찾아가 한번 올라가 본다. |
고사리 군락지 | 고사리에는 아네우라제라는 유해성분이 들어있으나,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 성분도 풍부해 현대문명에서 선물받는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문명병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고냉지채소재배지 | 무더운 한 여름에도 싱싱한 채소를 먹으면서도 그 채소가 어디에서 재배되는지 궁금하니 한번 찾아가 직접 재배하는 농민들의 참 보습을 알아본다. |
기차산행 | 자동차로 산을 찾아다니면 도로체증 때문에 귀가시간이 너무 늦어진다. 그러나 기차는 정체가 없으므로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으므로 권장할 만한 교통수단이다. |
단풍구경 | 가을 단풍은 어느산이고 붉게 물들이지만 그래도 어느산 어느골짜기에서 물드는 단풍이 사람들의 혼을 녹여주는지 관광겸 찾아가 볼 만하다. |
더덕(사삼) | 산을 오르다 보면 더덕냄새가 진동하는 곳이 있다. 더덕은 폐는 기와 호흡을 주관해 폐기가 십하면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면서 진땀과 열이 나면 더덕(사삼)을 달여 먹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동백꽃 | 동백꽃 구경을 간다하면 여수 오동도로 떼거리로 몰려든다. 동백꽃이 오동도만이 보기좋은가 이산에서 피는 동백꽃도 기가막히다. |
동굴산행 | 동백꽃 구경을 간다하면 여수 오동도로 떼거리로 몰려든다. 동백꽃이 오동도만이 보기좋은가 이산에서 피는 동백꽃도 기가막히다. |
두릎 | 길가에 한나무만 있어도 순을 가차없이 똑 따버리므로 산길가에 나서 자라는 두릎나무는 기절을 몇번씩 한다. 두릎 군락지에가서 보따리로 하나씩 따본다. |
매화꽃 | 3월달에 매화꽃이 만발할 때에 한번 찾아가 보면 형형색색피고 지는 매화꽃잎이 휘날리는것을 보고 감수성이 심한 사람은 기절도 할 수 있다. |
메밀꽃축제 | 9월 5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는 메밀꽃축제가 열린다. (흥정산) |
머루/다래/산딸기 | 늦여름에서 가을에 열매를 따먹으며 다리를 쉬게해 주는 효자열매들이다. 성질급한사람이 빨리빨리를 재촉하므로 입맛만 속상하게하고 산길을 재촉해야 한다. |
물따라산따라 | 산이 있으면 물이있기 마련이다. 강/호수/바다별로 근접해 있는 산을 찾아보았다. |
바위봉/암릉길 | 네발로 썰썰기어 오르고 밧줄을 잡고오르고 내려다 보거나 올려다보거나 까마득한 기암절벽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들을 보며 길을 가노라면 피로한줄 모른다. |
벚꽃 | 벚꽃축제다 하면 진해 군항제를 꼽고 벚꽃이 필 무렵이면 진해는 온통 사람물결 성시를 이룬다. 여기 이산들도 벚꽃하면 내가 최고라고 으시댄다. |
산수유 |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
소나무 | 오랜 시간 걸을 때, 등산할 때 솔잎을 씹으면 갈증이 나지 않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
송이버섯 | 서민들의 밥상에 올려 놓으려면 거금을 주고 구해야하는 송이버섯이다. 송이가 나는 산오름할 때에는 송이채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
아까시아 | 저아래 산자락에 아까시아 나무단지에서 핀 아까시아꽃이 고랑을 타고 대등까지 풍겨나오는 산길을 걷다보면 보릿고개를 넘길 때 양식이 모자라 아까시아꽃을 따다 보리개떡을 만들어 먹던 시절이 울컥 치밀어 오른다. |
억새 | 단풍잎이 다 덜어지고나면 구경거리가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바위덩어리만 만지고 다니면 지루하므로 억새를 찾아간다. |
여름철피서 | 뜨거운 여름철에는 물이 철철흐르는 계곡을 찾아가든지 수림이 울창한 야트막한 산을 찾아가야한다. |
산행후 온천욕 | 온천은 단순한 목욕에 그치지 않고, 보양, 요양, 휴양 등의 각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의 관광욕구를 유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게 한다. |
자연휴양림 | |
잣나무 |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풍비]를 낫게 하고 현기증과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다. |
진달래 | |
차밭산행 | 예로부터 차는 산록에서 구름을 먹고 자란 것을 으뜸으로 쳤다. 호숫가 부근에서 물안개를 먹고 사는 차를 두 번째로 쳤으며, 해풍을 먹고 자란 차를 세 번째로 쳤다. |
철쭉 | |
해수욕과 산행 | 여름 피서철에는 발아래 펼쳐저있는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며 산에에 올라 삼림욕도 겸할 수 있어 해돋이나 해넘이, 해수욕,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겨울바다여행겸 산행맛을 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