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 보다 먼저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해보니 여기인거 같았다
갈림길 자이일까 에가일까 질업아닌 직업적인 관심으로 기다려 본다
어필안해도 알도 알듯이 최고의 순대고향의 메뉴로 먼저 아시죠 00순대 라고
특수부위 수육하나 추가 로 알뱅추가~~~
거리두기로 둘만의 즐거움도 괜잖네~~ ` 늘하는거지만
음식이랑 배불리 먹으면 되는거고 누구랑 먹는거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뽀얀 육수구물 한그릇에 정이 넘치는 술 이것아닌가! 값비싼거 조은 서민음식 아~~이마사이야~~~~~~~~~~~~
내일 비온다는 예보도 있고 구서동 에서 만나기로 하고 오늘 최고의만찬 굿 입니다
`병천순대도 최고였다~~ 음식은 혀로 맛을 알고 술잔은 정으로 채우는 헛깨비의 하루 저녁은 최고의 술안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