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알 림/천 태 만 상

범어사의겨울

허상/헛깨비(송문호) 2021. 12. 2. 17:00

그짙은 녹음은 사라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겨울 한파에 떨고있다.

감나무에 몇개달린 까치밥을 지나던 까치가 내려앉아 즐겨 먹고있다

500년 은행나무도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