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큰 대구가 많다길래 용원으로 가다

얼마전 개업했는데 코씨땜에 사람이 많아 다은에 가기로하고 진해용원 입큰 대구 제철 만나러 출발~

요원입구에서 반겨주는 대구들

사람들 붐비기전11시 도착 손님적은 집으로 환기잘되고 전망촣은곳에 자리잡았다~

상규는 못온다는 연락받고 둘이서~~

둘인못먹는다고 하지만 우린 큰놈으로 선택 고니만 빼서달라고해 싸들고~ 

기본상차림 방게가 맛나다~

멍게로 먼저완샸 한병~

지금아니면 마날수없는 대구회로 시작 담백함이 최고다`

소주4병 회가 조금 남았을때 탕주문하고 나머지회는 샤브로ㅡ굿

별도로 싸온 곤이 넣고 끓이자 국물이 부였게 변하고 ㅡ햐~이런맛 처음이야~

작년도 이맛이 안났고 역대 대구탕 이런맛은 처음이야~~

가족들 생각나 포장두개 시켜놓고 구경 나섰다.

30문간 버스를 기다렸지만 인원이 많아 태워주지않아 택시로 하단까지와서 지하철로 이동

날이 춥고 배도 부르고 거리두기 땜시 오늘은 여기서 귀가하기로~`

@꿀팁@ 고니는 별도로 가져되는거  이래저래 잘라내고나니 맛이 달라던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