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장뒤로 올라 폭포아래 잡았다.
도착하자마자 소나기가 내려 엉망이되어버린 짐이란 자리가없어 겨우 잡은곳이 그나마 아수라장이 되어버렷다.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자 명당자리가 생기고 짐을 재정비 하고 다시 여유를 부려본다.
폭포가 아주 시원스레 물소리를 내고 흐르며 휴가는 즐겁다.
뮬벼락을 맞으려 오른다.
흐미 ``시원타못해 춥다.
즐건 물놀이....
세상만사 잊고 무아지경에 빠졌다.
신불산헛깨비의 휴가는 즐겁기만 하다.
막내 준혁이와 함께한 휴가 모처럼 함께한 부자지간이 이번 산행이 추억이 남을거 갔다.
마음도 몸도 하나가되어 폭포를 오르기를 하고서...
정말 차갑기만 물폭포가 1분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폭포에서의 하루가 넘 좋았다.
해는지고 가눨사ㅏㄴ장으로 내려왔다.
업소에서는 무료팬션을 예약제 운영하고 있다.
기회되면 다음 산행때 이용해 봄직해 한컷..
여월산장아래서 1박을 결정하고 자릴 잡았건만 밤새오락가락 빗즐기속에 고생은 되었다.
테트와 야영지의 모습이다. 갑작스런 호우가오면 대피해야할 곳이기에 밤새 내린 가랑비와 함께 보초를섰다.
신불산 초입길 간월산장가는 길목이다.
다음기회를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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