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축제 개막식 보려고 왔더니 3시간이다 남았는데도 입장하려고 줄선 인파에 놀라 포기하고 광안리로 발길을 옮겼다.
수변공원으로 와서 자리를 잡았다. 광어회와 자리돔 세꼬시에 소주3병 캬! 쥑인다. 넘 시원해서 12시까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구루괴기를 잡는 낚시꾼..
누리마루 방향//
불이들어오는 광안대교 야경
시간이 흐르자 광안대교의 야경은 아름답게 자리잡는다.
9시가 되자 인파는 점차 늘어나고 앉을 자리가없을 정도다.
날씨가 이상해지고 집에도착하니 12시20분인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기막힌 타이밍으로 귀가했다.
오늘은 갈맷길중 문텐로드로 청사포로 가기로 했다.비온다는 예보에 이길을 택했다.
수많은 참새떼가 몰려 조잘대고 있는 청사포입구 밭두렁이다.
뭔일인지 챰새떼가 너무 많다..희안한일이다.이렇게 많은 참새떼는 처음보았다.
벌거벗은 동상이 집앞을 지키고...
저멀리 달맞이 고개길에 정자가 보인다.
청사포로 들어서는 철길건너목..구덕포방향을 보고서...
미포방향을 바라보고서 한컷..
청사포등대가 반겨주고 해빛은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타~~
청사포항의모습..
등대에서
등대에서 ..
청사포 입석
물이서서히들어오게 게사냥에 나섰다.
소라고동 반되와 게 11마리 수확.
점차 물이 불어난다.
청사포 마지막집 바닷가 횟집이 보인다.
게사냉을 마치면서..
마포집에서의 장어구이..맛이 일품이다....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쇠주와 장어의만남~~~
이집 주인장의 나긋한 안놔 서비스가 최상이다. 청사포 갈일이 있음 이집을 권하고 싶다.
전망조은 옥상도 있다. 일츠인데도 바닷바람이 넘 시원타 에어콘도 있지만 사냥 자연풍이 더좋은 하루였다.
시간이 흐르자 자자용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마무리로 개불 해삼 멍게 한사라로 입가심하고
싱싱한 맛으로 제일이다.
등대를 뒤돌아보며 하루를 마갑하고 대천고원으로 향한다/ 밤9시까지 대천공워에서 족탕하고 귀가 대천공원의 밤은 운동하는 사람들로붐비고 늦은 시각 까지 야간 보행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습에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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